탑은 라인전 하나가 OVR의 30%를 차지하는 라인입니다. 한 가지 능력치에 이만큼 비중이 몰린 라인은 탑뿐이라서, 라인전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입단 시기를 좌우합니다. 이 글에서는 탑 선수를 키우는 순서와 장비, 특성 선택을 정리했습니다.
OVR을 이루는 능력치 비율
| 능력치 | 비율 | 의미 |
|---|---|---|
| 라인전 | 30% | 가장 중요합니다. 1 오르면 OVR이 0.3 오릅니다. |
| 한타 | 20% | 두 번째로 중요합니다. |
| 멘탈 | 15% | 탑은 고립되기 쉬워서 멘탈 비중이 높습니다. |
| 챔프폭 | 15% | 상성 대응에 필요합니다. |
| 피지컬 | 12% | 중간 정도입니다. |
| 시야·운영 | 8% | 가장 낮습니다. |
라인전과 한타를 합치면 OVR의 절반입니다. 시야·운영은 8%뿐이라서 다른 능력치가 충분히 올라가기 전에는 훈련하지 않아도 됩니다.
훈련 우선순위
- 라인전: 시즌 훈련의 40% 정도를 투자하세요. 같은 횟수를 훈련해도 비중이 가장 커서 OVR이 가장 빨리 오릅니다.
- 한타: 두 번째로 많이. 라인전과 번갈아 훈련하세요.
- 멘탈과 챔프폭: 15%씩이라 나머지 훈련 횟수를 나눠서 쓰세요.
- 피지컬, 시야·운영: 마지막에 천천히 올립니다.
다만 능력치는 낮을수록 훈련 효과가 좋습니다. 한 능력치만 계속 올리면 어느 순간 오르는 속도가 느려지니, 가장 뒤처진 능력치가 핵심 능력치와 20 이상 차이 나면 한 번씩 끌어올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장비와 시즌 상품
- 키보드: 라인전과 한타 훈련 효율을 올립니다. 탑에게는 OVR의 50%에 해당하는 두 능력치를 한꺼번에 돕는 가장 좋은 장비입니다. 1단계 300만원부터 시작해서 형편이 되는 대로 올리세요.
- 1:1 개인 코치: 모든 훈련 +20%입니다. 탑은 훈련 대상이 라인전과 한타에 몰려 있어서 성장기 시즌마다 쓸 만합니다.
- 전담 분석관: 시야·운영과 챔프폭 훈련만 올려 주어서 탑에게는 효율이 낮습니다. 챔프폭 비중 15%를 올리고 싶을 때만 쓰세요.
특성 추천
같은 훈련을 24번 반복하면 특성을 얻습니다. 탑이라면 라인전 장인(라인전 24회)을 가장 먼저 노리세요. 라인전 훈련 효율 +12%와 팀 전력 +0.3을 한꺼번에 줍니다. 라인전 비중이 높아 자연스럽게 훈련이 쌓이는 라인이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. 이어서 교전 설계자(한타 24회)도 같은 효과(+12%, 팀 전력 +0.3)를 줍니다. 강철 멘탈(멘탈 24회)은 나쁜 랜덤 이벤트(연패 슬럼프, 손목 통증, 번아웃)를 막을 확률을 20%p 올려 줍니다.
한 시즌 루틴 예시 (14~17세)
컨디션 55 이상을 유지하는 3주 패턴(훈련 2번, 휴식 1번)으로 10주를 운영할 때의 예입니다.
- 1~3주: 라인전, 라인전, 휴식
- 4~6주: 한타, 라인전, 휴식
- 7~9주: 멘탈, 챔프폭, 휴식
- 10주: 라인전
이렇게 하면 라인전 4번, 한타 1번, 멘탈 1번, 챔프폭 1번이 한 시즌에 들어갑니다. 장비가 갖춰지면 휴식 대신 솔로랭크 광클로 바꾸어 컨디션 소모를 줄이며 훈련 횟수를 늘리세요.
후반과 에이징
탑은 피지컬 비중이 12%라서 26세부터 시작되는 피지컬 하락의 영향이 적습니다. 대신 90 이상으로 올라간 라인전이 27세부터 한 번에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. 라인전이 정점에 가까워지면 훈련 효율이 낮아지니, 후반에는 의료팀과 숙소로 컨디션을 지키고 멘탈과 챔프폭으로 OVR을 유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.